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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잉글랜드 vs 프랑스 2026 북중미월드컵 3·4위전 전반전, 후반전 하이라이트, 승부처, 총평|사카 해트트릭! 잉글랜드, 10골 난타전 끝 6-4 승리

by 봄봄꽃소매 2026. 7. 20.

잉글랜드 vs 프랑스 2026 북중미월드컵 3·4위전 전반전, 후반전 하이라이트, 승부처, 총평|사카 해트트릭! 잉글랜드, 10골 난타전 끝 6-4 승리

2026 북중미월드컵 3·4위전, 역대급 골 잔치가 펼쳐지다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3·4위전은 결승전 못지않은 화제성을 남겼다. 준결승에서 각각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에 패한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마지막 자존심을 걸고 맞붙었고, 결과는 월드컵 역사에 남을 명승부였다.

경기는 무려 10골이 터지는 난타전으로 이어졌고, 잉글랜드가 프랑스를 6-4로 제압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부카요 사카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고, 주드 벨링엄은 종료 직전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경기는 월드컵 3·4위전 최다 득점 경기이자 1982년 이후 월드컵 최다 득점 경기 중 하나로 기록됐다.

 

 

2026북중미월드컵 3,4위전 하이라이트 잉글랜드 vs 프랑스

 


경기 결과

  • 대회 :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 경기 : 3·4위전
  • 대진 : 잉글랜드 vs 프랑스
  • 최종 스코어 : 잉글랜드 6-4 프랑스
  • 3위 : 잉글랜드
  • 4위 : 프랑스

전반전 하이라이트

경기 시작과 동시에 잉글랜드가 프랑스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전반 3분, 데클런 라이스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른 실점으로 흔들린 프랑스는 수비 조직력이 무너졌고, 잉글랜드는 더욱 공격적으로 밀어붙였다.

전반 18분에는 에즈리 콘사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골을 성공시키며 2-0을 만들었다.

이후 경기의 주인공은 부카요 사카였다. 사카는 전반 37분 날카로운 침투 후 침착한 마무리로 세 번째 골을 넣었고, 전반 추가시간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전반은 잉글랜드가 4-0으로 크게 앞선 채 종료됐다. 프랑스는 음바페를 앞세워 반격을 시도했지만 잉글랜드의 강한 압박과 딘 헨더슨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힘을 쓰지 못했다.


후반전 하이라이트

후반 들어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프랑스는 공격적으로 전술을 수정하며 반격에 나섰고, 킬리안 음바페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여기에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골까지 더해지면서 스코어는 순식간에 4-3까지 좁혀졌고, 경기장은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 다시 해결사로 나선 선수는 사카였다.

후반 87분,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잉글랜드는 다시 두 골 차 리드를 확보했다.

프랑스도 종료 직전 우스만 뎀벨레의 득점으로 끝까지 희망을 이어갔지만, 추가시간 주드 벨링엄이 환상적인 개인 돌파 후 마무리하며 잉글랜드의 여섯 번째 골을 터뜨렸다.

결국 치열했던 승부는 6-4로 막을 내렸고, 잉글랜드는 화려한 공격 축구로 이번 대회를 3위로 마무리했다.


경기의 승부처

1. 부카요 사카의 해트트릭

이번 경기 최고의 주인공은 단연 부카요 사카였다.

전반 두 골과 후반 페널티킥 골까지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프랑스 수비를 경기 내내 흔들었다. 그의 활약은 잉글랜드 공격의 핵심이었다.

2. 데클런 라이스의 중원 장악

라이스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한 것은 물론, 중원에서 압도적인 활동량과 패스로 경기 흐름을 지배했다.

3. 음바페의 분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킬리안 음바페는 두 골을 터뜨리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멀티골로 월드컵 통산 득점 기록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잉글랜드가 보여준 가능성

잉글랜드는 준결승 탈락의 아쉬움을 완벽하게 털어냈다.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젊은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사카와 벨링엄, 라이스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황금세대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 3위는 1966년 우승 이후 가장 성공적인 월드컵 성적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프랑스의 아쉬운 마무리

프랑스는 후반전 놀라운 추격전을 펼쳤지만 전반 4실점의 부담을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음바페는 멀티골과 뛰어난 개인 기량을 선보였지만 수비 집중력 부족이 끝내 발목을 잡았다. 이번 경기는 디디에 데샹 감독 체제의 마지막 경기로도 의미를 남겼다.


경기 총평

2026 북중미월드컵 3·4위전은 단순한 순위 결정전을 넘어 대회 최고의 명승부 가운데 하나였다.

잉글랜드는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였고, 프랑스는 후반 4골을 넣으며 끝까지 추격하는 투지를 보여줬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마다 사카와 벨링엄이 해결사 역할을 해내며 잉글랜드가 6-4 승리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월드컵 3·4위전 역사상 최다 득점 경기로 기록됐으며, 부카요 사카의 해트트릭과 주드 벨링엄의 쐐기골, 그리고 음바페의 멀티골까지 더해져 오래도록 회자될 명승부가 됐다.

잉글랜드는 동메달과 함께 미래를 향한 희망을 확인했고, 프랑스는 아쉬운 패배 속에서도 세계적인 공격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경기였다.